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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납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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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대연

2002년 09월 26일

부녀자를 납치 성폭행 사건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영주경찰서는 21일 새벽
휴가 중에 영주시 영주도 모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2살 김모씨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20살 장모 일병 등
2명을 붙잡아 헌병대로
넘겼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도 부녀자를 납치해 성폭행한뒤 협박해
돈을 뜯으려한 혐의로
포항시 오천읍 문덕리 31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포항시 환호동 노상에서
가정주부 40살 이모씨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 3백여만원을 빼앗은뒤,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천5백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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