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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청년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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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김대연

2007년 08월 02일

대구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작가 열 명의 작품이
한 곳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문화, 문화인 순서
지역 신진작가의 등용문인
올 해의 청년 작가 초대전을
김대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s-1)
사람들로 가득한 도시의 풍경을 현대적인 필선과 색깔로
접목시킨 작품들입니다.

얼핏 보면 판화작품 같지만
화선지 위에 한 획 한 획
붓으로 그려낸 것입니다.

(s/s-2)
이 작가는 닥종이에 칼집을 내 깊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자신의 정신세계를 표현해
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동양화라는
고정관념과는 다소 거리가 먼
두 작가 모두 한국화부문에
선정된 올해의 청년작가입니다.

(s/s-3)
성스러운 보살의 이미지와
속세의 일탈행위를 결합한
서양화부문 신진작가의 작품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s/s-4)
올해의 청년작가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소, 설치, 영상 등
5개 부문에 열명이 선정됐습니다

(s/s-5)
지난 2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올해의 청년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앞세워 당찬 포부를
감추지 않습니다.

(s/s-6)
INT(서기환/
한국화부문 청년작가)

(s/s-7)
INT(신근희/
서양화부문 청년작가)

(s/s-8)
(S.T)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청년작가 초대전은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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