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위험물질인 척추뼈가
발견되면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미 FTA저지
대구 경북운동본부는
내일 오후 이마트 만촌점에서
광우병 위험 쇠고기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그러나 지난 주까지
대구 경북 9개 점포에서
11톤 이상을 판 이마트측은
아직 판매 중단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범판매를 실시하던
동아마트 수성점은
뼈조각 문제가 불거지자 오늘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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