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집단 발생한 급성 출혈성 결막염 이른바
아폴로 눈병의 발생 원인과
전파 경로 등에 대해 전국에서
처음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동국대학교 의과 대학과 합동으로 도내 43개 초중고교생 2만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조사해 예방 대책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28일
안동의 경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03개 학교에서 7만6천여명의
학생이 급성 출혈성
결막염에 감염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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