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준비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자로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을
발족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0월에는 사무처를
설치하는 등 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또 스포츠산업 육성과
문화관광자원 개발 그리고
경기장 접근성 향상 등
6개 분야 41개 사업의
도시 업 그레이드 사업을
1조 8천997억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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