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다방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대구시 송현동 50살 전 모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에서
수 차례 흉기에 찔린채
숨져있는 것을
건물 주인 62살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품이 없는데다
누군가와 함께 커피를 마신
흔적이 있는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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