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지선언이 잇따르는 등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주자간 세대결이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16명은 침체된
동구를 발전시키고
본선에서 반드시 이겨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후보는
박 전 대표 뿐이라며
오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전 시장
진영은 내일 동구지역 전현직
기초의원들의 이 전시장
지지 기자회견을 마련해
맞불작전을 펴기로 하는 등
양측의 세대결 양상이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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