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보이스 피싱 수법으로
7억원을 받아 챙긴혐의로
중국인 34살 최모씨를
구속하고 8명을
수배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내국인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과 경찰 등을 사칭해
금융사고를 막아주겠다며
14차례 7억여원을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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