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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세론 VS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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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7년 07월 30일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주자간의 경선전이
갈수록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론 추이를
놓고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이 전 시장
대구선거대책위원장인
안택수 의원은
부동산 투기를 비롯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 충정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이 전 시장이 앞서고
있다면서 이른바 대세론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 진영인
이해봉 의원은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지지도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면서
TV 토론과 합동연설회를 거치면
상황이 역전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 지역 캠프는
다음달 14일 대구에서 열리는
합동 연설회를 앞두고
당심과 민심을 잡기 위한
외곽 지지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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