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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러예술공연 '더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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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김대연

2007년 07월 28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면 공포영화를 보거나
괴담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해
더위를 이겨내는 분들 많으시죠!

이렇게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대구 국제호러공연예술제가 열려
한여름밤 (대구)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대구방송)
김대연기자의 보돕니다.

(S/S-1)
도깨비와 귀신들이 어울려
한바탕 신명나게 놀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시민에게 느닷없이
달려들어 놀라게 하는가 하면
짓궂게 장난을 걸기도 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더위도 잊은채 어느새 도깨비, 귀신들과 친구가 돼버립니다.

(S/S-2)
INT(심성민/노변초등학교 5학년)

(S/S-3)
INT(남경임/ 대구시 매호동)

한 쪽에서는 귀신옷을 입히고
분장을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귀신으로 둔갑해버린
어린이들은 자신의 변한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합니다.

유령의 집 안에서는 갑자기
달려드는 귀신들에 놀라 연신
비명소리가 터져나옵니다.

매일밤 연극공연도 열립니다.

(S/S-4)
개막공연으로 불교
마하자녹의 신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태국 공연단의
연극이 열렸습니다.

(S/S-5)
국제공연예술제에 걸맞게
매일 밤 9시를 전후해
국내외 14개 극단이 만든
호러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S/S-6)
(S.T)대구 국제호러공연예술제는
다음달 5일까지 이 곳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시민들의
밤더위를 식혀주게 됩니다.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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