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시를 시작으로
지역기관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는 대구시의 부채와
조해녕시장의 선거공약 실현 가능성에 초점이 모아졌습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부채문제를 집중 거론했습니다.
한나라당 정창화의원은
대구시의 부채가 행정주체인
공무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SYNC/정창화/한나라당 의원
조해녕시장은 낙동강프로젝트 등 자신의 선거공약 실천에 필요한 예산문제가 거론되자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SYNC/조해녕/대구시장
민주당 이강래의원은 지하철 부채와 관련해 대구가 현정권으로부터 냉대와 차별을 받았다는 조시장의 취임사를
문제 삼았습니다.
SYNC/이강래/민주당 의원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후에는 대구지방경찰청에 대한 국감에 나서 사이버범죄
대응능력과 마약범죄 수사대책,
경찰관들의 근무여건 개선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TBC뉴스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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