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지역 불교계가
불교문화재 보존·관리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11시)
도청에서 김천 직지사와
대구 동화사 영천 은해사,
경주 불국사 의성 고운사 등
지역 대표사찰 5 곳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경북의 문화재 천722점 가운데
국보와 보물 등 70%를 차지하는
불교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ㆍ관리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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