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학력을 위조한 학원강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입시학원과 고시학원
840곳의 전 현직 강사 6천여명의
학력을 조회한 결과
허위로 학력을 기재한
13명을 적발해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가운데
대구 수성구 모 학원 강사인
40살 김모 씨는 서울대 학위를 위조하는 등 12개 학원에서
고졸자가 대학졸업생으로
행세하거나 명문대 졸업생인것처럼 학력을 위조한것으로
드러났습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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