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준공 관련 서류를 거짓으로 꾸민
혐의로 김천시청 공무원
5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6일 구속된
김천시청 공무원 57살 김모 씨와 함께 2004년 김천시 대항면
산촌종합개발공사의 부실시공을
감추기 위해 준공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공무윈이
뇌물 5백만원을 받은 것과 달리
김씨는 뇌물수수혐의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사안이 중대해
구속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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