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포통장을 사들인 뒤
중국인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서울시 연남동 21살 김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대포 통장 90개를 사들인 뒤
이를 전화금융 사기에
이용하려는 중국인들에게 되팔아
천 백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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