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전시장 확장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용역조사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이에따라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이전에 완공 하기로 하고
9월쯤 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석현 기잡니다
엑스코 전시장 확장사업
청사진입니다
현재 만 천600 제곱미터인
전시장을 천억원 가까이 투입해
2만 5천 제곱미터로 확장하는
이 사업이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기획예산처에서 있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중간 용역 보고회에서
투자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비용편익을 분석한 결과
잠정적으로 경제성이 있는
1 가까이 나왔다고
엑스코는 밝혔습니다
이 점수는 전시장 확장사업이
사실상 확정된 킨텍스의
비용편익 점수보다 높아
엑스코 전시장 확장 사업의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전화싱크/엑스코 관계자
엑스코가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면
2~3년전 부터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가동률도 70%로 실질가동률이
100%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기업인들의 설문조사에서도
전시회에 참가해
업체당 평균 매출이익이
2천 100만원으로 나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는
다음달 말까지 정책적인 평가에
대비해 대구경북 경제 통합의
하나로 추진되는
전시장 확장의 필요성과
지자체의 강력한 추진의지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싱크/대구시 관계자
엑스코는 다음달 확장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9월쯤 설계용역을 발주해 2011년 4월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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