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집을 비우더라도
안심하고 휴가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이용 방법을
이혁동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구성:해변+음악)
이번 주에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불볕더위와 함께
주말부터 여름피서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은행은 이에따라
8월말까지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24개 지점에서
금고를 무료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최장 10일간 금고에 귀금속이나
중요한 서류등을 맡길 수
있습니다
박재봉
/대구은행 본점영업부 부부장
피서지에서 빈집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KT는 휴가지에서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집안이나 사무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3만원짜리 카메라 1대만
설치하면 가능합니다.
빈집에 전화가 오면
휴대전화로 전화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전해주는
알림콜 서비스도 천원정도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윤상철
/KT대구지사 고객팀 과장
빈집 신고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가까운 경찰 지구대에
휴가기간과 주소,연락처를
알려주면 하루 2차례 이상
집 주변을 순찰하고,
외부침입등 문제가 발생하면
집주인에게 연락해줍니다
빈집이 늘어나는 휴가철,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안심하고 휴가를 다녀오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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