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해외에 대학생 봉사단을 보내
이념전파에 나섰습니다.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SYNC(21세기 새마을 해외서 실천..)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새마을운동 해외봉사단 56명이
어제 발대식을 갖고
해외봉사에 들어갔습니다.
해외봉사지역은 베트남
타이응우엔성과 캄보디아
씨엠립주의 오지마을입니다.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의료봉사와 이미용,우물파주기 등
노력봉사와 함께 경상북도의
21세기 새마을운동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입니다.
새마을 운동의 해외보급을
기치로 내 건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성현미/경운대 물리치료)
경상북도는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 활동을 계기로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입니다.
인터뷰(김관용/경북도 지사)
s/u)경북도는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선도할 정예지도자 양성에도 나섰습니다.
정예지도자는 오늘 첫 배출되는
99명을 시작으로 해마다
2백명 가량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마을 운동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구미 경운대에 단과대학 수준의
새마을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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