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고물상 등에서
고철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계양동 신 모씨 형제 등
4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박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신씨 형제등은
지난 20일 새벽 경남 함안군의 한 고물상에 들어가
25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것을 비롯해
5차례 천 20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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