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아파트 세입자
11명의 임대보증금과 대출금 등
1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윤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구미시 송정동
모 아파트를 산 뒤 은행 대출금과
세입자 임대보증금 등
1억3천만원을 갖고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구미에서 11차례
10억여원의 보증금과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