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9살 원모 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0시반부터
상주시 우산리 한 농장에서
한판에 백만원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전기까지 동원했으며
현장에서 3천4백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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