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일정과
전시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야외 공연과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대구소년소녀 관현악단과
중국 닝보시 소년궁 관현악단이
함께 공연하는 교류음악회가
모레 오후 7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구 국제호러공연예술제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내외 14개 극단이 참가해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그리스가 낳은 노래하는
지중해의 요정으로 불리는
나나 무스쿠리 대구공연이
27일 오후 8시 시민회관
대강당 무대에 올려집니다.
27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회관 야외
놀이마당에서는 섬머 패션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개인전으로는 민화의 주제와
형식을 현대적 요소와 가미시킨
조명희 전통자수와 조각보
작품전이 모레부터 30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
전시됩니다
미군에 의한 노근리 주민
피해사건을 추상화를 통해
재현한 데이드림의
'영혼의 노래전'이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주노아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여수지역 작가들의 전국투어로
마련된 여름이야기전이
모레부터 30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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