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대선 예비후보자
지지 단체를 설립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경주시에 사는 60살 이모씨와
안동시에 사는 60살 김모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씨는 이달초 특정 예비후보
지지단체 창립대회를 열면서
현수막 등을 통해 특정 후보자의 행사 참여를 알려 선거구민
4천여명이 강연을 듣게 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畇求�
또 김씨는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위해 동료 2명과 상의해 지난달 19일 대전에서 열린
모 정당 정책비전 토론회에
선거구민 10여명을 동원하면서 70여만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식대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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