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이 동료 의원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의회 44살 도 모의원은 16일 저녁 7시쯤 술자리에서 동료의원 44살 방 모의원과 50살 홍모의원을 병으로 때려 상처를 입혔습니다.
도 의원은 지난해 11월
제주도 연수때도 당시 의원이었던 이 모씨를 폭행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도의원 등 세 의원을 불러 조사한 뒤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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