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고속도로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사이에
휴가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가철인
다음달 15일까지
지역 고속도로는
하루 평균 29만7천대가 이용해
평소보다 7.6% 늘겠고
특히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 동안은 가장 붐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는 28일 주말은
최대 교통량인 3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도로공사는 교통 지체와 정체가
예상되는 경주와 포항IC,
화원IC 구간 등에서
우회도로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교통 소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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