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무더위가 되풀이 되는
요즘 벌써 수확의 계절을
알리는 김천 포도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천 포도축제는
소비자들의 체험행사와
판촉행사 중심으로
내실있게 추진됩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FFECT
김천시와 함께하는
7백만 송이 포도대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들어선
포도수확 체험단은 벌써 영근
포도를 보며 연이어 탄성을
자아냅니다.
탐스런 포도송이를 어루만지며
도회지 생활에서는 느낄수 없는 향수에 젖어듭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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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체험단이 딴 포도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것이지만
노지에서 재배하는 포도도
장마와 무더위 속에 알알이
영글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노지포도가 출하되는
이달말부터 자매도시와
자매결연 아파트 단지를 찾아
소비자 직판행사를 갖습니다.
INT/김철용
/김천시 농산물유통담당
김천시는 포도축제를
혁신도시 건설과 연계해
내일은 이전대상 기관 임직원
2백명을 초청해 포도수확
체험행사를 갖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중순에는
포도왕 선발대회를 열어
포도재배 농가에 자긍심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
TBC 박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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