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억원대의 골프 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시 지산동
42살 김모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골프연습장에서 알게된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 1월까지
대구와 구미 등 골프장에서
22차례 모두 13억원 규모의
골프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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