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혈액과 정액을 감별하는
시약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김기정 경위를 비롯한
대원 11명은
강력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액체가 혈액인지 정액인지를
감별하는 시약을 개발해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시약은 앞으로
기존 시약의 1/10 가격에
공급이 가능해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수사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