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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대구노동청국감-영주석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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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2년 09월 24일

대구지방노동청이
사업장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봉화 석포제련소에서
5월 침전 저류지 바지선 가스 폭발사고와 지난달
황산 출하장 안전사고로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지만 특별 점검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간 22만톤 이상씩
황산과 카드뮴등을 생산
하는 근로자들이 작업공정상 황산등의 유해 물질에 노출돼 있는데도 유해물질 노출
기준 초과 사업장으로 분류해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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