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아들이 도박판에서
빚을 졌다며 변제를 요구하는
40대 남자에게 속아
230만원을 건네줬다는
67살 이모씨의 신고에 따라
이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대신동 자신의 집에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찾아와
아들이 도박판에서
빚을 졌다며 대신 갚아줄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