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지하철에 갖고 탄
미니 오토바이에서
기름이 새면서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지하철 2호선 문양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승객들의 신고에 따라 수성 구청역에 일단
정차를 했습니다.
사고 조사에 나선
지하철 공사는
18살 박 모군이 갖고 탄
미니 오토바이에서 기름이
새 나온 것을 확인하고.
박군을 지하철에서내린게 한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그림 있음--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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