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김해를 거쳐
도쿄로 가는 국제노선이 당초보다 한달 정도 늦은 10월말 쯤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건설교통부에
당초 10월 초로 예정했던
대구-도쿄노선 취항을
10월 말로 늦춰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빠르면 이번 주내에 대구세관과 업무 협조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노선 취항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구-도쿄노선이 취항하면
현재 주 23편인 대구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30편으로 늘어
지역 거점공항으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노선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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