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공무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문경시에 따르면 어제 저녁
문경시 흥덕동의 한 횟집에서
회식을 한 문경시의회 사무국
직원 19명 가운데 10명이
설사와 복통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
습니다
문경시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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