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제3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671명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모두
62명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서는 13살 소녀에게
돈을 주고 3차례나 성관계를 맺은 공무원 39살 김모씨를
비롯해 23명이 경북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12살 소녀를
18차례 성폭행한 자영업자
경산시 41살 김 모씨 등
39명의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직업은 자영업과 무직이 가장 많았고 연령은 30대가
많았습니다.
이들 성범죄자 명단은
관보와 청소년 보호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 그리고
시,도 게시판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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