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고령자들을 위한
건강의료기기와
실버타운 그리고
관광정보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니어퓨전체험관이 생깁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정부가 고령사회에 대비해
추진하는 시니어퓨전 체험관의
사업자로 대구와 성남을
선정했습니다.
대구 시니어 퓨전체험관은
신천동 동양고속운수 건물에
설치되며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모두 233억원을 투입됩니다.
(브릿지)시니어체험관은
올 9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서 내년 10월에
1차 개관을 하고 2010년까지는
완전 개관될 예정입니다.
시니어체험관에는
실버 건강용품과
주거 문화관 등이 들어서는
전시 존과
원격의료서비스를 비롯한
생애 체험관으로 구성되는
체험 존과 비즈니스 존 등
모두 7개 존으로 이루어집니다.
서상우/대구시 신산업팀장
대구시는 2010년에
지역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가
지금의 20배에 가까운
7천7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국비사업인 고령친화제품
산업화 지원센터와
실버타운 등을 계속 유치해
실버산업을 대구시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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