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안경테 제조 공장으로 위장해
불법 성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65살 임 모씨와
종업원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달 중순부터
대구시 노원동의 한 공장건물을 임대해 사행성 오락기 60대를
설치해놓고 단골손님들만
골라 받은 수법으로 일주일 동안
3천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대구시 이현동에서
수산물 가공 공장으로 위장해
성인 오락실을 운영하며
6천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64살 이 모씨 등
1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검거장면 화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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