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이웃집에 들어가 신용카드를
훔쳐 대출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43살 최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는 7월 15일
평소 알고 지내던 같은 동네
51살 박 모씨집에 들어가
박씨의 신용카드와 주민등록
등본을 훔친 뒤 카드회사에서
천2백40만원을 대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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