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탑과 석가탑,감은사지
석탑이 기울어졌다는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의 주장에 대해 문화재청은 안전에 이상이
있을 정도는 아니며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도 구조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몇 년 동안 실시한 기울기 변화 점검에서 뚜렷한 변화가 없어 기울기가 진행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관찰과 점검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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