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호황을 누리면서
증권사마다 신규점포를
개설하는등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금시장 통합을 앞두고
몸집불리기와 인수합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전문인력 스카우트 경쟁도
치열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주가가 천9백선을 돌파하자
증시를 떠났던 개인투자자인
이른바 개미들이
돌아 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신규점포 개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펀드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증권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안으로 3~4개 점포를
더 낼 계획입니다
정광주
/미래에셋 영남지역본부이사
동양투자증권을 비롯한
다른 증권사들도 앞다퉈
신규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 상인동의 한 건물에는
최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증권사가 한꺼번에
3개나 들어섰습니다
조창연
/우리투자증권 상인동지점장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120여개의 증권사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는데
올들어서만 10여개 점포가
새로 생겼습니다
(스탠딩)증권사들의
점포신설이 잇따르면서
경력직이나 전문인력의
스카우트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증권사 직원들의
몸값도 덩달아
치솟고 있습니다
증시가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데다 앞으로
자금시장 통합법에 대비해
증권업게의 인수합병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증권사마다
몸집불리리와 지점의 대형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증권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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