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제17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도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우성호 의원은 김천 수해는 무리한 임도 개설과 하천에 들어선 경부고속철도 교각 50여개 등이 원인이었다며
항구 복구에 필요한 예산과
재원 조달 대책을 따졌습니다.
박종욱 의원은 기초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이기주의와 단체장의 인사권 전횡,허가권 남발 등이 자행되고 있다며
기초 단체장 임명제에 대한 지사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내일까지
도정질문을 벌이고 모레부터는 상임위 활동에 들어가는 한편
예결위를 열어 지난해 경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일반회계
등을 결산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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