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경주역세권 개발 탄력

김영봉

2007년 07월 13일

경부고속철도 신경주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신경주 역사는 9월부터
건축공사가 시작되고 역세권
개발도 지역개발법인 설립을
서두르며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경부고속철도 신경주 역사가
들어설 건천읍 화천리

고속철도 노반 공사가
8-90% 진척을 보이면서
경주역사의 노반 공사도
마무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주역사는 면적 만 5400여
제곱미터에 지하1층,지상2층으로 이달에 시공업체를 선정해
9월에 건축공사가 시작됩니다

[진종열-경부고속철도
노반신설 감리단장]

[스탠딩]역세권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법인의 자본금 규모와
출자계획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민간사업자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기관별 출자도
연말까지 확정하고 내년에는
개발계획 수립과 문화재
발굴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수현-경주시 역세권개발팀장]

역세권 개발지역은 경주에서
서남쪽 8킬로미터 부근으로
인접한 양성자가속기 부지를
포함해 모두 340만 제곱미텁니다

[CG] 이 가운데 A지구
99만 제곱미터를 2015년까지
우선 개발하고 B와 C지구는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역세권 개발과 함께
고속철도 승객의 환승을 위해
신경주 역사 진입로와 연계
교통망도 확충활 계획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