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은 수업시간에 강의를 하지 않고 잡담만 한
구미 모 중학교 영어교사
민 모씨를
직권 면직해 줄 것을
경북도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빠른
시일안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문제 교사에 대해 직권면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 교사는
수업 시간 대부분을 잡담으로
허비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항의를 받았고 학교측의 주의와
경고에도 개선되지 않아
직위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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