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김천시 대광동에 있는
숯 제조공장에서
기름 누출로 보이는 불이 나
내부 100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8시 20분쯤에는
문경시 동로면에 사는
33살 박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소방서 추산 2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진제공-김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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