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
농외소득원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33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벌인 운영실태 조사 결과
지난해 방문객수는 평균
3만2천명,소득은 2억5천만원으로
2003년에 비해 방문객은 8.6배, 소득액은 5.5배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의성교촌마을과 봉화
관북마을,영천 보현마을 등은
마을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다른 마을보다 3배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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