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열흘동안 실시됩니다.
올해는 모집인원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2008학년 대학입시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의 91개 4년제 대학이
오늘부터 수시 1학기 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
모집인원은 만4천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지역에서는 17개 4년제 대학에서
모두 1900여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cg 학교별로는 대구대가
509명으로 가장 많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191명
대구한의대 186명 경일대
151명 상주대 123명,
위덕대 96명등입니다.cg
입시전문가들은 모집대학과
인원이 축소돼 수도권대학과
일부 중위권대학의 경쟁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대학마다 전형요강은 물론
원서접수 기간이 다르기때문에
지망대학의 입시요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옥 학원관계자
"내신성적 자신, 복수지원
바람직"
영진전문대를 비롯해 지역의
20여개 2년제 대학들도
학교별로 정원의 10%를
수시1학기에 선발합니다.
수시 1학기에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수시 2학기와 정시 그리고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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