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있는
저수지 제방과 시설 상당수가
재난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5천 584개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지은지
40-50년이 넘은데다
시설이 낡아 국지성 호우와
태풍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소규모 저수지
시설 개선과 보수를 위해
국비 69억원을 신청했지만
예산 확보가 어려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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