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
경북 선거대책위원회는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낙동강 프로젝트를 연계한
한반도 대운하를 비롯해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인
김광원, 권오을, 임인배 의원은
오늘 오전 한나라당
경북도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동서6축 도로 조기 개통과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특히 민선4기 경상북도의
핵심공약인 낙동강 프로젝트와 연계한 대운하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더라도 전혀 상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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