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주자들의
지역 민심 잡기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오늘 오후 자신의 지지세력인
선진대구연대 창립대회에
참석해 새로운 선진,평화 정치를 강조하며 신소재 산업벨트
조성을 비롯한 대구 발전
구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천정배 의원은 내일부터
사흘 동안 지역에 머물면서
한미 FTA 반대와 서민을 위한
정책을 내세우며 세규합에
나섭니다.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오는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을 찾아 현안을 청취하고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각각 18일과 20일 대구를 찾아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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