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삼덕동 28살
김세훈씨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경산시 압량면 금구리 소재 땅 3천222㎡,시가 3억원
상당을 최근 아무 조건 없이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금오공대 2학년 휴학생인 김씨는 지난 2003년 아버지가
별세하면서 남긴 땅을 놓고
고민해오다 장학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셋방을 살면서
전재산이다시피 한
큰 땅을 선뜻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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