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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막바지 귀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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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2년 09월 23일

추석연휴는 끝났지만 오늘도
귀가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향의 풍성함과 넉넉함을 담고 돌아가는 이들의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습니다.

김용우기자의 보돕니다.





동대구역은 이른 아침부터
일터로 돌아가는 가족단위의
행렬로 붐볐습니다.

창구마다 입석표와 반환표라도 구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선물 꾸러미에는 고향의 풍성함과 넉넉함이 배어 있습니다.

<인터뷰-조춘행/서울시 갈현동>
TC 03:45-03:51
<인터뷰-김기범/안양시 관양동>
TC 06:42-06:48

스탠딩>막바지 귀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늘 하루 동대구역은 평소보다 30% 늘어난 4만5천명의 승객이 이용했습니다.

공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귀갓길 시민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짧은 추석 연휴가 아쉽긴
하지만 고향에서의 휴식이
새로운 활력소가 됩니다.

<인터뷰-안기환/과천시 부림동>
TC 10:24-10:33

대구 인근 고속도로도
신동재를 비롯한 상습 정체구간과 진입로를 중심으로 부분적인 지체와 정체를 보였습니다.
BC뉴스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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